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흑소랑
고기 먹기엔 좀 부담 스럽고
식사 하러 가기엔 좀 멀고...
20평 남짓한 가게에서 정육점 같이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으리 으리한 흑우 전문점이 되버렸다
간판샷 대신
특이하게 모든 자리가 룸으로 되어있다
애딸린 우리는 참 좋았음
부담 스럽긴 하더라
메뉴판
건드리면 커짐
주류 메뉴판
건드리면 커짐
큰맘 먹고 주문한
특 소고기탕(얼큰한 맛)
얼큰한 맛 을 주문해서 빨간 비쥬얼을 기대했으나
그냥 청양 고추 왕창
깔끔하고 담백한 갈비탕맛
특 소고기탕 이라고 하기엔 고기양이 좀...
육회비빔밥
먹는 반디
8000원 짜리 육회 비빔밥 퀄리티가 괜찮음
다만
모든 음식에 밥양이 어마어마하게 적다
그리고
추가 밥 비용 받음
후문에 흑우 조형물까지!!
우리도 이렇게 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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