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크루아 창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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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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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 창타이'

기본 셋팅

쌀국수

똠양꿍

얌운센

뿌님 팟 뽕 커리

쉽게 옐로 커리

새로 생긴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남

튀긴 돼지 고기 볶음

케슈넛 닭 볶음

똠양 쌀국수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 스러운 집

아쉬웠던 얌운센 양이 대폭 늘어나서 감사하다

옐로 커리 고소 하고 향긋하고 과하지 않아서 좋지만

좀 더 스파이시 했으면 좋겠다

가장 아쉬운..

쌀국수 육수를 다시 돌려 주세요 ㅠ_ㅠ

입에 쩍쩍 달라 붙던 그때로 

결론

똠양꿍에 소주 먹는게 올해 소망이었는데

이루었도다...

JSM 감사하다

[제주도 맛집] 한림읍 '육 고깃집'

오겹살 목살에 질렸을때

한번씩 가면 괜찮은

'육 고깃집'

한림읍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왕복 4차선 도로에 접해 있어서

간판 찍기 좋지 않다(응?)

대표 메뉴

뼈갈비 한판 1kg 45000원

고기 나오기 전에 술한잔 하기 좋은

육사시미 30000원

기본찬

숯 좋다

불판도 좋다

에피타이져

육사시미

적당히 기름지고 부드럽다

반디 밥 먹일려고

구워서 나 먹었는데 오오오오

구워 먹으니 더 맛있음

1kg 에 포함된

갈비살 -> 늑간살

갈비 사이에 살만 발라서 줌

멜젓에다가...

갈빗대

with 한라산

사골 된장찌개

고기 선도 좋고 잡내 없다

(육향이 약해서 고기가 좀 싱겁다)

다만 주문하면 그때 그때 손질하기 때문에 좀 늦게 나오고

나랑이가 좋아하는 양념 갈비가 없어!!!

사시미 먹으러 종종 갈듯

[제주도 맛집] 메종 드 쁘띠 푸르

시내 나들이 나간 김에

근처 아무 빵집이나 들어갔는데

엄청 유명한 집

바로 옆에 식빵 & 잼만 파는 분점이 따로 있다

(부럽다)

(노형동에 하나 더 공사 하고 있던데...부럽다)

정문

후문

이 근방 거주할때 요 후문만 보고

'파스타, 피자 파는 집인가 보다'

했는데

빵

빵

케익

빵

빵

원산지

음료 메뉴판

명함

위치

크로아상

겉이 굉장히 바삭 하다 못해 딱딱하다

향도 좋고 맛도 좋은데

원래 스타일인지 오버쿡 느낌

케익류

별 감흥 없음

[제주 일상] 윗세 오름 가다가 그냥 온 이야기

2월 초

간만에 윗세 오름 보러 가자는 소리에 기쁜 마음으로

등산화에 복장만 간단히 갖추고 어리목으로 출발

입구부터

어라 눈이 좀 많네

이러고

그냥

올라가다가

내려올때 죽겠구나 싶어서

U턴

정말 오랜만에

요런짓

입구에 기념품 남겨두고

하산

1월말 폭설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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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에 앞바다 마실

두 남정네 먹여 살리겠다고

수렵채취 중

제법먹을만 하지만

방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