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골 초입에 있는 작은 폭포... 겨울만 되면 저렇게 얼어 붙는다 이때부터 미끄러워 죽는줄 알았음
이때까진 좋~ 았다 간만에 밤골 산행(아이젠도 없고...로프도 안챙기고..심지어 릿지화도 안신었다)
어찌 어찌 소슬랩까진 올라와서 해골바위 샷
커플만 샷
눈감고 샷 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개그 반 공포 반... 숨은벽능선에 소슬랩 릿지.... 원래는 로프를 걸고 올라가야되는데 Jason이 나무 밟고 올라갔음 여기부터 문제...난 몸이 무거워서 나무가 못 버티고...(신발도 걍 등산화라 미끌~) BR양은 기럭지가 짧고~ 결국 내가 BR양을 거의 들어서 올려주고 난 우회로로 굴러 떨어지다싶이해서 지나갔음 Jason의 표정에 주목...올라갈때 다리 풀려서 죽을뻔했다던데...
겁 없는 20대
천진난만한 20대
소심한 30대
더 소심한 30대
커플 염장샷에 훼방놓기
나홀로 외로이
나도 좀 놀아달라고 ~
하품의 달인
산악인
여기부턴 풍경샷...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