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이주민 모임 후기
불놀이 셋팅하고~
바베큐 준비하고~
구워 보려는 찰나!
월령리 거주하시는 형님께서
친히 잡아 손질하신 참돔 + 고구마 소주
안주 바꿔서...
바베큐에 와인 & 소주 & 맥주
안주 또 바꿔서
각종 치즈에 과일
전사자 발생
다음날
신기한 하늘
올해 날씨 참 지랄 맞다~ 싶었는데
하늘도 참 별나네
간만에 현장 이야기
빡빡~~~한 예산으로
9평 카페 신축하기
주춧돌 심고 장선 깔고 OSB 깔고~
벽체 올라가고~
서까래 걸고~
OSB 붙이고
창문 달고
동시에 진격의 타이벡
동시에 지붕 OSB
숨찹니다
스터드 노출이라
외단열로 열반사 단열재
전면 포인트 루나우드
외벽은 시멘트 보드에 도색
바닥은 방킬라이 데크
창문 BAR 테이블은 자작나무
주방은 올퍼티에 도색
싱크대까지(요건 혼자 뚝딱 뚝딱)
3명이서
딱 8일 걸렸습니다.
헉헉
자세한 후기고 뭐고
아...빡씨다
돈 보다 사람이 중요하다